평화로운 중재자IL을 페르소나로 하는 타원형 나는 일과 일상생활을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기며 주어진 상황을 관조하고 적응하고자 하는 사람이에요. [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과 삶을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여유를 가지며 자율적 태도를 취하려 하는 사람이다. 특정 사건이나 사람을 쉽게 가치판단하려 하지 않으며, 온전하게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편이다. 하지만 경험을 통한 생각의 정리와 행동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결정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느리지만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의 삶의 결정하고자 한다. [ 남이 바라보는 나 ]자신의 삶과 관심영역에 대한 생각을 충분한 여유를 가지며 사색하는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다. 주어진 상황이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지만 수용하는 것과는 별개의 태도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여 새롭고 다양한 가능성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 나는 이럴 때 편안해요 ]1) 누워서 멍때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평온해요.2) 혼자만의 공간에서 관심있는 음악이나 영화, 각종 정보에 대해 찾아볼 때 편안해요.3) 어떤 사안에 대해서 오랜시간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 때 편안해요.4) 서로가 각자의 가치와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아요.5)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편할 때가 있어요.6) 아침에 늦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 편안해요.7) 그냥 놔두면 알아서 잘해요. [ 나는 이럴 때 불편해요 ]1) 누워서 멍 때릴 때 옆에서 자꾸 말걸면 피곤해요.2) 혼자만의 취미를 즐길 수 없을 만큼 바쁜 것은 불편해요.3) 어떤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해야 할 때 불편해요.4) 서로에게 자신의 가치와 생각을 지나치게 주장하는 것은 싫어요.5) 내가 누군가를 리드해야 하는 상황이 피곤해요.6)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요.7) 계속 조언하고 세세하게 관심가져주는 것이 고맙지만 부담스러워요. [ 나의 트루 타입 & 페르소나 타입 멘탈관리 ]1) 어떤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믿을만한 여러 사람들과 나눈다.2)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활동을 경험해보고, 있는 그대로 수용해본다.3) 운동, 놀이, 쇼핑, 문화 생활 등의 다양한 외부활동을 시도해본다.4) 지금 이 순간과 외부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