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는 칼 구스타프 융(C. G. Jung)의 심리학적 유형론과 마이어스(I. B. Myers), 브릭스(K. C. Briggs)의 생활양식(J-P) 척도를 근거로 (주)인컬리지에서 개발한 심리유형 분석 및 교육도구입니다. 

PTS에서는 인간의 심리영역을 칼 융이 언급한 외향(E)-내향(I), 감각(S)-직관(N), 사고(T)-감정(F)의 척도와 마이어스와 브릭스가 도출한 판단(J)-인식(P)의 척도의 조합에 따라 16가지 심리유형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가(Kaga)의 심리다이아 모형의 의식적 상위영역과 무의식적 하위영역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코칭, 상담,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PTS는 칼 구스타프 융(C. G. Jung)의 심리학적 유형론과 마이어스(I. B. Myers), 브릭스(K. C. Briggs)의 16가지 유형모델을 응용하여 만든 심리유형분석을 위한 교육 및 탐색도구입니다. 진단도구가 아닙니다.

따라서 개인의 특질이나 심리적 성숙, 지능, 역량 및 능력 정도를 진단하거나 평가할 수 없습니다.

도구의 목적은 누군가의 성격이나 기질, 심리유형을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대상자가 자신의 심리적 경향을 지속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촉진하는 도구입니다.

PTS의 S는 탐색(Searching)의 약자로 무엇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놀이(Playing)의 개념을 도입하여 자신의 심리적 경향을 지속적(~ing)으로 찾아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PTS를 다루는 전문가는 학습자, 또는 내담자의 심리유형을 결정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 대상자가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도구는 다수의 집단상담, 교육, 워크샵, 마인드샵을 진행할 때 적합하며, 소수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을 진행할 시에는 Encourage 성격심리카드의 활용을 권장합니다.

1. PTA 자격과정 입문과정 이상 수료자

2. PTA-FE

※ PTA 입문과정 수료자, 심화과정 수료자, Facilitative Expert 자격 취득자에 한해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